글로벌 라이브 소셜 플랫폼 '업라이브', 대규모 이벤트 진행
글로벌 라이브 소셜 플랫폼 '업라이브', 대규모 이벤트 진행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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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업라이브
사진제공: 업라이브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플랫폼인 업라이브가 '라이브 블러썸', 'Uplive 2021 미라클나이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라이브는 등록된 유저수만 약 2억 6천명, 스트리머 수는 약 2,100만 명으로 2016년 중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라이브 소셜 플랫폼이다.

중국 대륙/홍콩/대만 · 싱가포르 · 베트남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150개 이상의 국가에 거점을 두고 있다. 

업라이브의 창업자 앤디 티앤은 "한국시장은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의 종주국이며 아시아에서 반드시 공략해야할 시장" 이라 말하며 콘텐츠 제작 제한이 많은 다른 나라에 비해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점을 한국 시장의 메리트로 꼽았다.

이어서 앤디 티앤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밀려들어오는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라이브 블러썸', 'Uplive 2021 미라클나이트' 등의 이벤트 외 에도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규모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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