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1:1 프라이빗 골프레슨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형근골프스쿨이 고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영상 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형근골프스쿨이 제공하는 영상서비스는 담당 프로와 골프레슨이 종료된 후 레슨 당시 프로의 레슨 음성이 들어간 영상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전송된 영상은 회원들이 영구저장할 수 있어 골프레슨 후 개인 연습 시 복습 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0회 이상 레슨이 끝나게 되면 그동안의 스윙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윙 영상을 컷편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김형근골프스쿨 관계자는 "단순히 골프레슨으로 끝나는 방식이 아닌, 전문 영상 편집자를 고용하여 레슨영상을 전송함으로서 회원분들의 만족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전문 영상편집자를 고용하여 회원분들께 전송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김형근골프스쿨 역삼본점은 원포인트 레슨을 위한 1:1 골프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프리미엄 골프레슨브랜드 '예골프스쿨'을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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