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예비 사회적기업 ㈜모람 플랫폼은 2020년 12월 출시하여 광주 지역의 핸드메이드 클래스를 운영하는 작가와 소비자를 연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약 1년간 1만 명 이상이 모람 서비스를 이용한 원데이클래스 “모람”서비스는 Ver2를 런칭을 앞두고 있다.
모람은 지역의 취미 클래스 운영 작가와 취미 생활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연결해 주는 O2O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모람의 관계자는 “정말로 마음 놓고 작가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삶을 진척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관계자는 "모람은 단순 판로 채널만 열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작가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향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현재 모람은 입점하는 작가에게는 모람을 통해 지역의 행사참여와 더불어 출강에 대한 혜택 또한 받아갈 수 있으며 원하는 작가에게는 1대1 사업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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