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위원회, 국회에서 출범식 거행
한국청년위원회, 국회에서 출범식 거행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12.17 14:3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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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청년위원회 출범식 단체기념촬영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4일, 2021 한국청년희망대상조직위원회(명예대회장 이주영 제20대 국회부의장, 대회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사위원장 한한국 UN세계평화 작가, 조직위원장 박성호 한국청년위원장) 주최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2021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으며, 윤상현(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과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어 한국청년위원회 출범에 물심양면으로 디딤돌이 되어주었다.

한국청년위원회(이하 한청위)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직접 해결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인 청년실업과 저출산,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비롯해 환경과 기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청년들의 생각과 뜻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전국 320개 대학교 중 13개 대학교의 전직 및 현직의 총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지난 2018년 10월에 창립준비위원회가 발대되면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이다.

이러한 한청위는 지속적인 조직 확대와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육성한다는 포부로 박성호 위원장을 구심점으로 전국을 누비며 각 대학 및 청년들의 커뮤니티를 누비며 결성되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와 전국 대학교정책공모전, 비대면 전국대학생 정책 경진대회 및 정치권과의 청년간담회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9일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 7월 28일 국무회의에 의결되어 8월 5일 시행된 청년의 권리 및 책임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인 청년에 대한 책무를 정한 청년정책의 수립과 청년지원에 관한 법률인 청년기본법을 바탕으로 출범되는 첫 청년들만의 단체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출범식을 거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엄격한 방역수칙에 따라 출범 시기를 늦춰 지난 4일 성대하게 출범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윤호중 원내대표 및 국회 운영위원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이채익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태호 관악구을 국회의원,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축사 및 화환을 보내왔으며, 정부후원으로는 서울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적으로 함께 했으며, 민간단체로는 (사)대한당뇨병연합회,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 등이 함께했다.

아울러 해당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각 분야에 있어 청년들의 귀감이 되고 청년들에 헌신한 인물들을 활동 공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6개의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하고 아래와 같이 한국청년희망대상을 수여했다.

2021 한국청년희망대상 수상자

▲행정부문 이규빈(국무조정실 5급 사무관), ▲사법부문 이하은(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사회부문 펭수(EBS 자이언트펭TV), 문화부문 최시원(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방송부문 장성규(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워크맨), ▲스포츠부문 김연경(라이언앳 배구선수), ▲경제부문 반원익(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연예부문 아이유(EDAM엔터테인먼트), ▲인플루언서부문 야옹이(김나영) 작가(네이버웹툰 매니지먼트)

성대한 출범식과 활동을 공식 선언한 한국청년위원회 박성호 위원장은 출범 소감에 대해 “전국 각지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밤 과 낮으로 귀를 열고 발로 뛰었다. 그러나 우리 청년들이 문제해결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높고 두꺼운 현실의 냉철함에 좌절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각오로 함께 뛰는 동료들과 수많은 난관에 묵묵히 준비했으며 그 뜻을 알아주신 많은 각계의 멘토분들이 힘과 용기와 길을 열어주셔서 오늘의 한국청년위원회가 출범 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출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청위 박위원장은 공식적인 출범과 아울러 전국 18개 시ㆍ도(서울, 인천, 경기북부ㆍ남부, 충북, 충남, 강원, 대전, 대구, 세종, 전북, 전남, 광주, 경북, 경남, 울산, 부산, 제주도) 지부가 결성되었으며 더욱 조직을 확대 결성해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청년 단체’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밝히며 청년들의 꿈과 미래가 모여있는 한국청년위원회의 결성과 출범에 각 분야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향후 한청위의 활동에 각 분야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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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함 2021-12-17 19:15:41
한국청년위원회의 국회에서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청년들이 자리를 굳건히 지켜줘야 이 나라가 발전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년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기 누군지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허경영 후보의 철학과 33정책만이 실현만이 청년들에게 확실한 희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용이 2021-12-17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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