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청정지역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영월농협에서 겨울을 맞아 장맛은 메주 세트를 판매 개시했다. 

영월농협 메주는 국내산 1등급 백태 영월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로, 시판되는 장류와 달리 첨가제 없는 전통의 장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수율 20% 건조로 잡균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유효한 균주를 배양시켜 전통 된장과 조선간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장맛은 메주 세트에는 100% 국내산 영월 콩으로 만든 메주와 참숯, 건고추와 건대추 그리고 신안천일염과 황토누름독 및 평창수 등 모든 재료와 용기, 사용설명서까지 세트화되어 누구나 손쉽게 장을 담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월농협 관계자는 “장맛은 메주 세트 외에도 콩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개시해 선보이고 있다”면서 “겨울을 맞이해 청국장, 만능 양념장도 판매 중이라고 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첨단 자동화 위생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영월농협은 첫 번째부터 마지막 공정까지 청결 제품만을 생산한다고 알리며 소비자들을 위해 위생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내세우며 소비자들만을 생각하여 항상 정직하고 올바르게,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영월농협의 장맛은 메주 세트는 동강마루 쇼핑몰과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