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팅더즈매터,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 국내 런칭
이팅더즈매터,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 국내 런칭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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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Plant-Based 전문 편집샵 ‘이팅더즈매터(Eating Does Matter)’가 독일 자연주의 브랜드 ‘비고(Vego)’사의 공정무역 유기농 초콜릿 스프레드 잼을 국내에 런칭한다.

비고는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재료를 사용하는 독일 자연주의 푸드 브랜드이다.

지난해 이팅더즈매터를 통해 비고 통 헤이즐넛 초콜릿, 다크 초콜릿, 비고리노 총 3종을 국내 런칭한 이후 5월 국내 유명호텔에 한시적으로 스위트룸 이상 투숙고객에게 어메니티로 제공되기도 했으며 현재 마켓컬리, 이팅더즈매터, 별별마켓 등 국내 여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하는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은 공정무역 코코아와 파인 헤이즐넛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100% 식물성 재료의 비건 잼이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초콜릿 잼으로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소이 프리(Soy Free) 제품이기 때문에 유당불내증 같이 우유에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얇은 크래커나 과자, 빵에 곁들이는게 좋고 과일에 찍어 먹거나 발라 먹어도 달콤한 후식으로 즐기기 좋다. 이팅더즈매터에서 판매하는 비건 마시멜로 ‘댄디스’와 함께 오븐에 넣어 구워 먹는 스모어 요리도 가능하다.

공정무역 유기농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은 유리병에 담겨 판매되고 있어 다 먹은 뒤 깨끗이 씻어서 화분이나 화병으로 재사용도 가능하다.

공정무역 유기농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은 12월까지 런칭기념 2,000원 할인을 진행 중이다. 신규가입시 5천원 적립금도 증정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팅더즈매터 관계자는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비고’의 인지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우유 없이 맛있는 초콜릿으로 잘 알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비고 초콜릿 스프레드 잼은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초콜릿 잼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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