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세빛섬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인, 가족 및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크리스마스 쉐프 스페셜코스' 등 12월 프로모션을 준비함과 동시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함한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빛섬의 한강뷰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를 오는 24~25일 양일간 선보인다.
스페셜데이 특별 요리 및 서비스와 함께 방문 고객 한정으로 테이블당 모듬 활어 생선회 1접시 제공 및 1인당 하우스 와인 1잔이 제공 된다.
다양한 이탈리안 디쉬&와인을 제공하는 '이솔라'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쉐프 스페셜 코스' 및 '보첼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쉐프 스페셜 코스'는 이솔라의 전문 쉐프의 특선 스페셜 코스를 통해 정통 이탈리안 디쉬의 맛과 품위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기간은 같다.
'보첼리 팝업스토어'는 보첼리 가문의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보첼리 와인'을 국내 레스토랑 최초로 선보임과 동시에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의 단독공연 음원 및 영상을 감상하여 분위기 있는 디쉬 및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달 24일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채빛퀴진 6인 이상 이용 고객 또는 이솔라 스페셜코스 6인 이상 이용 고객 한정으로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전체대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트투어는 매일 14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 또는 현장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페돌체에서는 '돌체 레트로 다방커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평일 한정으로 다방커피를 1잔 주문할 경우 추가로 1잔이 무료 제공되며, 다방커피 주문 고객 한정으로 돌체 커피스틱 박스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빛섬 마케팅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섬 곳곳을 아름다운 대형트리 및 포토존으로 아름답게 꾸몄다"라며 "그 어느때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세빛섬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