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쌍화차 거리’로 유명한 전북 부안에서 25년간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 둥지찻집의 레시피와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둥지쌍화차’가 온라인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둥지쌍화차는 매장 비법 그대로 100% 정읍산 숙지황과 13가지 엄선한 약재를 10시간 동안 정성껏 달여 만들었으며,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생산 공장을 운영해 유통 없는 마진 구조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쌍화차만 즐길 수 있는 둥지세트, 사무실이나 집 이외의 공간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고명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으로 구성돼 추운 겨울 가족들의 보양이나 주변 선물용으로도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관계자는 “매일 소독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제조 전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통 차를 만들고 있다”며 “유난히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는 요즘, 둥지쌍화차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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