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석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렬한 첫 등장
배우 주석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렬한 첫 등장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1.12.21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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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주석태 특별출연
사진출처 = 탄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 탄엔터테인먼트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12월 20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에서 배우 주석태가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주석태는 바다위에서 청나라로부터 술을 밀거래하는 애꾸눈 선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첫 등장으로 극 시작을 임팩트있게 만들어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배우 주석태가 보여주었던 빌런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선부장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맛깔나는 연기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특별한 대사 없이 짧은 등장만으로도 그의 존재는 빛을 발하였다.

주석태는 최근 KBS2 ‘오케이 광자매’, tvN ‘악마판사’, JTBC ‘언더커버’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밤 9시 30분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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