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주장 등 부동산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는 부동산 관련 세제 부담 완화 목소리에 대해 정부도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법안 마련에 착수했다.
전국적으로 올해 시험 합격자는 총 2만6913명으로 지난해 1만6554명 보다 1만명 가량 늘었다. 취업난에 집값이 폭등하자 부동산 공부를 겸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MZ세대 응시생도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 주부, 대학생들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고용불안의 대안이자, 재테크 수단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휴넷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체험후기이벤트 ‘15분 있호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휴넷 공인중개사는 새해를 맞아 ‘15분 있호랑?’를 기획했으며, 이벤트 참여자들은 2월 2일(수)까지 후기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후기를 남긴 참여자 중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15만원), 5만원권(5명), 1만원권(15명), 무직타이거 텀블러 1종(5명) 등을 지급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7일 무료수강권을 증정한다.
휴넷 공인중개사 교육은 바쁜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단기 합격에 특화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압축해 반복학습으로 강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휴넷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 주부 등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공인중개사 1차, 2차시험에 대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휴넷은 공인중개사 과목 중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 개로 추려내어 전 강좌를 15분 내외 짧은 동영상 강의로 구성했다. 실제 휴넷 공인중개사를 통해 직장인의 4개월 만에 1,2차 동시 합격, 2개월 만에 1차 합격한 취준생 등의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3개월 동차 도전에 성공한 김모씨(41)는 “방만한 교육과정을 공부하기 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 핵심포인트 위주로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가 도움이 됐다”며 “공부 흐름이 끊어지는 바쁜 직장인에게 15분 강의는 효율적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