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소미 기자 = 국내 첫 선을 보인 '미시즈&미스터 그랜드 시 코리아 2022'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히베이라에서 개최했다. 이날 특별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바 웨딩이 주최하고 히베이라 행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미시즈&미스터 그랜드 시 코리아 2022' 주요 수상자들은 'Miss & Mrs Mr. GRAND SEA WORLD 2022' 세계 대회 출전권이 부여되어 한국 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불가리아 모델 에이전시 대표인 Mr. Chavda Arsov에 의해 설립된 'MISS & MRS & MR GRAND SEA WORLD'는 9년의 전통을 가진 세계 대회로써 비주얼뿐만 아니라 모델의 지성, 패션 스타일링, 안무, 포토포즈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으며, 본 대회를 통해 모델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으며, 후보자들과 관계자들 전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인원들로만 구성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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