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무인 스터디카페 공간샘의 94번째 가맹점인 인천구월동2호점이 지난 20일 오픈했다.
공간샘 인천구월동2호점은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스터디카페에서 직장인과 프리랜서, 1인 기업을 위한 오피스석이 결합된 공간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픈된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피렌체부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터디존과 프리랜서, 직장인을 위해 노트북사용이 가능한 오피스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회의를 하거나 미팅 혹은 함께 학습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고객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커피, 차,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공간까지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공간을 선보였다.
키오스크는 공간샘에서 직접 특허 출원한 스터디카페 전용 무인 키오스크로, 생체 인식 및 데이터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갖춘 양방향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매장 무단 침입을 방지하고. 최첨단 IOT 연동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 전반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 하도록 했다.
지점 관계자는 “공간샘만의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오픈 첫 날부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국 100호점의 가맹점을 보유한 공간샘은 벤처 인증을 받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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