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강남구청과 릴레이 기부 챌린지로 기부 활동
호식이두마리치킨, 강남구청과 릴레이 기부 챌린지로 기부 활동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12.29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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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사진제공=호식이두마리치킨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상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12월 가가호호 활동으로 강남구청과 함께 해시태그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2년 1월 7일까지 진행하는 강남아트워킹 해시태그 기부 챌린지는 강남구청 곳곳에 전시된 설치미술 작품 ‘베어벌룬’ 혹은 하트 손 모양을 찍은 사진을 SNS에 필수해시태그(#강남아트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후 참여한 수만큼 호식이두마리치킨에서 강남구 복지 시설, 한부모가정 아동에 치킨을 간식으로 기부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2021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맹본부 소재지인 강남구청의 관광진흥과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강남아트워킹 기부 챌린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2022년에도 계속해서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월 빠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치킨을 주문해 드실 수 있도록 교환권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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