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정 작가, 시화예술인 부스 개인전 개최
구은정 작가, 시화예술인 부스 개인전 개최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1.12.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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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시화대전 구은정 작가 부스(사진=정경호 기자)
대한민국 미술시화대전 구은정 작가 부스(사진=정경호 기자)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도예가이자 화가인 구은정 작가가 29일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미술시화대전 시화예술인 부스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그는 이번 개인전에 '내가 가는 길' '예쁜 삶' '푸비우1,2' '개같은 관계' '어느 봄날' 등의 작품을 선 보인다. 

구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을 졸업하고 구상전에서 특선과 입선, 한국여성작가협회 특선 및 입선, 현대여성미술협회 장려상, 특별상, 특선, 입선, 조형작가협회 장려상, 특별상, 특선 등의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초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은정 작가
구은정 작가

대한민국 미술시화대전은 (사)서울미술시화협회 김규현 이사장을 비롯해 24명의 회원이 참가한 대전으로 구은정 작가는 개인전으로 참여했다. 

시회대전 개막식에서 김규현 이사장은 "현시대의 미술은 모던아트를 벗어나 컨템퍼러리 아트라는 더욱 발전한 현대미술이 강세를 보이는 시대"라며 "이번 대전에 출품한 작가들의 작품 또한 퀄리티와 개성 있는 작품이 많아졌다"라며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변함없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치하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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