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2022년 충혼탑 참배, 정례간담회 개최
합천군의회 2022년 충혼탑 참배, 정례간담회 개최
  • 구웅 기자
  • 승인 2022.01.04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시무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로..
합천군의회는 3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을 참배하고 10시 의원정례간담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를 활짝 열었다. (사진제공/합천군의회)
합천군의회는 3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의원정례간담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를 활짝 열었다. (사진제공/합천군의회)

[잡포스트] 구웅 기자=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3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을 참배하고 10시 의원정례간담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를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충혼탑 참배 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능동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2022년 시무식은 의회운영 관련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표창은 의장실에서 수여됐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의회운영계획과 지방선거관련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배몽희의장은 간담회를 여는 인사말에서 “임인년 새해에도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의 책임이 더욱 커지는 만큼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원들은 맡은 바 역할에 더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