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의 한 사무실에서 정호준 전 국회의원을 명예고문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정호준 전 국회의원은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재단법인 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다.

정호준 전 국회의원은 "청년 여러분들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현재 대통령 선거에서 청년들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의 한국청년위원회 활동을 응원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며 향후 한국청년위원회 활동에 함께할 열정을 보였다.
 
이에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청년위원회가 청년 정책 제안과 수립 과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저희의 목소리가 국회로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한국청년위원회의 공익사업과 정책제안 활동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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