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한 마음으로" 순직 소방관 조문 허경영 후보 재발 방지 촉구
"비통한 마음으로" 순직 소방관 조문 허경영 후보 재발 방지 촉구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2.01.07 10:35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빈소가 마련된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은 허경영 후보
빈소가 마련된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은 허경영 후보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팸스 평택 캠프’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명의 목숨이 희생됐다.

더욱이 해당 사고가 지난해 소방관 1명이 숨진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반년 만에 되풀이된 것이기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

일정을 뒤로하고 평택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소를 찾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반년 만에 이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천 쿠팡 물류 센터 화재 재확산 원인은 창고에 쌓인 적재물이 무너져 내리며 불길이 옮겨붙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사고 역시 불씨가 재확산하면서 숨진 소방관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출범할 정부에서는 반드시 화재 진압 시에 소방관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책을 세우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빈소가 마련된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은 허경영 후보
빈소가 마련된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을 찾은 허경영 후보

한편, 순직한 소방관들은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진화 작업을 하러 나선 뒤,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오후 12시 22분쯤 소방당국의 수색작업 끝에 건물 2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영주 2022-01-07 20:02:20
허파 허리케인

허파지 2022-01-07 16:40:04
제작년32억 작년은43억 종합소득세 정치인중 세금납부1위를 하셨다~직접벌어서정치자금쓰는허경영후보와 국민혈세로 대선치르는 여.야후보 누가 문제일까요?부시와 트럼프 만난사실을 전 백악관상임고문 임청근박사님 증언하셨다~대선토론에 참여시키지는않고 그.알에 노인몆분증인이라고 하고 전KBS연수원장황규환님과 전정인태교수님, 주식전문가 블루넌TV 똑똑한지지자들은 인터뷰하지않고 짜집기거짓보도한다~무보수명예직으로 대통령하시겠다는분을 음주하지않고 환경생각하는 진정국민을 생각하고 애국자이며 부익부빈익빈을 해결해줄수있는분, 허경영33공약 꼭 들어보세요^^

어멈 2022-01-07 16:25:40
인간미가 넘치네요 꼭 대통령되셔서 돈걱정없이 살게해주세요~ 제발 허경영 대통령

달래 2022-01-07 16:12:56
제발 인명피해가 없도록.. 허경영 진실성 30년 한결 같은 공약 믿습니다.

용이 2022-01-07 11:26:56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