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반영구화장사법 적극 추진.. 국가자격기준 마련해야"
홍석준 의원, "반영구화장사법 적극 추진.. 국가자격기준 마련해야"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2.01.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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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반영구화장타투문신 합법화 정책 간담회' 참석
뷰티 협회인들 내부의 목소리를 통일하고 단결해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_잡포스트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_잡포스트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1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차 반영구화장타투문신 합법화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홍석준 의원은 이번 정책 간담회에 앞서 14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눈썹이나 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을 합법화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홍 의원은 “2014년도부터 반영구의 합법화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국회 오기 이전인 그 당시부터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에 합리적인 국가 자격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고 전하며, “그간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외적․내적 이해충돌에 부딪혀 결과가 좋지 않았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홍 의원은 “약 천만여명이 반영구 시술을 받고 있는 현실속에 이래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반영구화장사법’의 합법화를 적극 추진하고, 이 분야를 먼저 통과시켜, 반영구타투문신의 합법화가 단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뷰티 협회인들의 내부의 목소리를 통일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팽동환 (반영구화장타투문신사중앙회) 회장 /사진_잡포스트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팽동환 (반영구화장타투문신사중앙회) 회장 /사진_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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