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전달
의성경찰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직원에 감사장 전달
  • 구웅 기자
  • 승인 2022.01.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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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21일 오전 10시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오전 11시 새의성농협 옥산지점에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각 2,550만원, 1,0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직원A,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의성경찰서)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21일 오전 10시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오전 11시 새의성농협 옥산지점에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각 2,550만원, 1,0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직원A,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의성경찰서)

[잡포스트] 구웅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1일 오전 10시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오전 11시 새의성농협 옥산지점에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각 2,550만원, 1,000만원의 피해를 막은 직원A,B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직원 A씨는 지난 1월 14일 오전 불상의 보이스피싱범에게 대출받을 입출금 통장을 만들고 현금 2,550만원을 입금해달라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의심하여 112신고 후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기여하였고, 새의성농협 옥산지점 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범에게 기존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를 적극적인 설득과 제지 및 112신고로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해 주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힘써달라고”당부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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