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을 뿌리 뽑아야˝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을 뿌리 뽑아야˝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2.01.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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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사공정규 회장)
(사진 = 사공정규 회장)

[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사진)이 22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힐링닥터의 힐링정책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강성 귀족 노조』 관련 세 차례의 글을 올렸다. 사공 회장은 먼저,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막고 있는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을 반드시 뿌리 뽑아, 청년들에게 다시 공정한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사공 회장은 “현재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은 노동시장의 대표적인 불공정이자 나쁜 기득권”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두 번째 글에서 사공 회장은 “지난 11일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 후반기 시행 예정인 『공공부문 노동 이사제』의 시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공 회장은 “『공공부문 노동 이사제』가 실행되면,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 불공정, 기득권이 공공부문에서 민간 기업으로 오미크론보다 빠르게 전파되고, 청년들의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고 『강성 귀족 노조』의 패악 기득권은 더욱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글에서 사공 회장은 “현재 노동자를 대표하는 위원 9인, 사용자를 대표하는 위원 9인, 공익을 대표하는 9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운영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공 회장은 “『강성 귀족 노조』 대표와 사용자 대표가 아닌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저임금위원회』를 당사자들의 기득권 투쟁이 아닌 공익적 개념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공 회장은 같은 날 마지막 글에서 『여성가족부』의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사공 회장은 “부처의 이름에 ‘여성’이 들어가서 성별 갈등을 일으킨다면, 『여성가족부』의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에 그 동안의 『여성가족부』의 집행 예산을 감사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여성’이라는 미명하에 『강성 귀족 페미니스트』 그들만의 불공정은 없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4.0포럼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하는 포럼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포럼이다.

청년4.0포럼은 지난 8월 ‘청년 33이 초청한 리더에게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를 개최하고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각각 초청한바 있다. 또한 청년4.0포럼은 지난해 10월부터 2022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착한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좋은 대통령 선택 캠페인’을 시작하고, ‘좋은 대통령 선택 캠페인’의 첫 슬로건으로 “최소한의 도덕성을 갖춘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고 싶습니다.”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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