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지난 18일 울산현대와 마인드휘트니스가 다가오는 2022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마인드휘트니스는 제주, 서귀포, 울산, 수원에 총 15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전국 단위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이다. 개인 맞춤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필라테스, 요가, 골프 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울산에는 송정점과 태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인드휘트니스 본사가 위치한 제주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 마인트휘트니스 문정준 대표이사, 전진일 이사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은 선수단 초청, 소셜미디어 프로모션, 경기장 시설물 광고를 통해 마인드휘트니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마인드휘트니스는 울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
마인드휘트니스 문정준 대표이사는 “울산현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에 마인드휘트니스가 건강이라는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든든한 후원자와 2022시즌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기쁘다. 체육, 건강이라는 결을 함께하는 마인드휘트니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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