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햄버거 먹방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멸공'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장발 머리를 한 채 '장발 YJ'라는 제목으로 햄버거를 먹는 모습과 지난해 이별한 반려견 실비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두장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치 억압속에서도 자유로움표현하신거 같습니다 회장님 오늘도 영감얻고갑니다" "형님 요즘 힘드십니까...?" "헉 가발이예요 진짜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 공개 된 다소 짧은 머리와 비교하면 정 부회장의 머리가 상당히 길어져 사진 보정이나 헤어피스를 부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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