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가수 임영웅이 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이로서, 임영웅은 누적 상금 기부금액 총 3,080만원을 달성하며 인기와 선행 모두 완벽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중인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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