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실록, 서여의도점 신규 오픈
순대실록, 서여의도점 신규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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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순대실록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전통 순대부터 현대 순대까지 순대 문화를 이끌고 있는 ‘순대실록’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서여의도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순대실록 서여의도점 신규 매장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오픈 전부터 좋은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가 되었던 신규 지점으로, 인근 기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순대실록은 기존의 삶거나 쪄 먹는 전통 순대부터 세계 최초로 스테이크형 순대인 ‘순대스테이크’를 제공함은 물론, 작년 5월 국내산 소고기로 만든 소고기 순대스테이크를 선보임으로써 순대의 다양한 형태와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대실록은 서여의도점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총 5개의 가맹점과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추가로 다수의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희스토리푸드, 순대실록 육경희 대표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 직영점 운영을 통하여 축적된 경영 노하우와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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