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4일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함께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면서 평창에서도 올림픽 행사가 열렸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후원하고 (주)스모니에서 주최한 '2022년 베이징올림픽 응원의 밤' 행사는 2시간 가량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무대와 양국간 대사들의 축사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쥰키가 MC를 맡아 유창한 외국어실력을 뽐냈다.
쥰키는 중국의 대표 인기곡인 '월량대표아적심'을 열창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모든 국가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따내기를 바란다'라고 소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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