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6일 오후 3시 서울 홍대 거리 광장에서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대표 최승재 /이하 대특연)'가 서명운동을 위해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특검을 통해 대장동의 진실을 밝히자"는 대특연은 국민들의 서명을 받아 특검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특연 관계자는 "대구, 경주, 울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서명운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특연이 내일(7일)은 청주, 대전, 천안 등 충청권을 방문해, 국민 서명을 이어가며, 대장동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특연은 대장동 '그분'을 밝혀내라는 구호를 담은 '대장동 버스'도 함께 달리며, '대장동 그분'을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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