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있잖아’ 가수 주재형 유튜버로 활동시작
‘오빠가있잖아’ 가수 주재형 유튜버로 활동시작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2.02.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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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인들이 가장큰 수혜자이다. 오프라인 모든 행사 및 공연이 2~3년간 할 수 없었다. 그로인해 모든 분야 연예인들이 삼삼오오 또는 개개인들이 풀랜폼을 통해 자신만의 좋은 컨테츠로 자신들을 알리고 또 수입원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작업중 주재형 스틸사진
스튜디오에서 작업중 주재형 스틸사진

이러한 유튜버 시대가 이미 대세이다 이에 주재형은 가수 양혜승과 동료 연예인들과 예능 ‘쉬고가요’를 진행하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예능 프로 ‘쉬고가요’는 주제를 만들어 게스트를 초대하고 노래도하고 토크하는 방식이며, 이어 가수 주재형은 혼자사는 중년들에 일상생활 이야기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코디법으로 전 세계 중년들의 패션을 책임지며, 반드시 붐을 일으켜 보겠다고 야심차게 유튜버로 활동을 알렸다.

주재형은 개인의 사생활을 노출하면서 부터 이야기를 풀어가고 나홀로 중년 남, 여 솔로들을 찾아가며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들이 자신만의 패션 컨텐츠 스타일 찾는 노하우등을 다룰예정이다.

‘나만에방식’의 가수 김기하와 듀엣그룹 투가이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임대문의’ 발표한 가수 주재형은 최근 신곡 ‘오빠가있잖아’가 전 국민의 예창곡이 되길 소망하며 본인을 원한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짖기도 하였다.

작사, 작곡가이며 음반제작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주재형은 트로트계의 신사임당으로 알려진 가수 김가현의 음반을 제작하면서 쌓여진 노하우로 후배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대중문화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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