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특연, 고양·파주·의정부 돌며 대장동 비리 특검 주창
[현장] 대특연, 고양·파주·의정부 돌며 대장동 비리 특검 주창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2.14 18: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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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전국을 순회하며,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서명운동 연계해 온 대특연(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연대 / 대표 최승재)이 14일 오후 고양시-파주, 그리고 의정부를 끝으로 ‘전국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3차 대장동 집회와 서명운동이 열린 파주 금촌역 광장 /사진_잡포스트
23차 대장동 집회와 서명운동이 열린 파주 금촌역 광장 /사진_잡포스트

14일 오후 1시30분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23차 대장동 집회와 서명운동’을 갖은 대특연은 “대장동 비리는 설계부터 배임한 개발이며, 단군 이래 최대의 부패 수익을 낳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고 주장하며, 시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비가오는 날씨에도 의정부역에서 서명운동 참여를 이어갔으며, 의정부에서 집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4일 오후 4시에는 의정부에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의정부 집회를 끝으로 전국순회 서명운동을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4시에는 의정부에서 집회를 이어갔으며, 의정부 집회를 끝으로 전국순회 서명운동을 마무리했다.

대특연은 지난 달 1월 22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장동 비리 특검’의 불길을 확산시키고자 전국민 서명운동을 벌여 왔다. 지난 1월 22일 광화문에서 발대식을 한 이후, 분당 야탑동, 서울역, 강남역, 홍대 거리 등을 시작으로, 대구, 경주, 울산, 청주, 대전, 천안, 제주도, 부산, 창원, 춘천, 원주, 수원, 안양, 부천, 인천, 고양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대장동 진실을 위해 특검을 촉구한다고 주창해왔다.

최승재 대표는 “국민들의 염원과 대장동 비리 특검 촉구의 열망을 담아 내고자, 대장동의 ‘그분’을 구속해야 하며, 대특연은 향후 특검이 시작되고, 대장동 몸통이 구속될 때까지 범국민 서명 운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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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2-14 23:20:52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재판결과가 나올때까지는, 피의자의 인권도 중요하므로, 정치적 이해관계로, 특정인을 매도하면 않됩니다.걱정되는게, 대선이 겹쳐, 정치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사법부의 재판결과를 무시하고, 선동성 정치적 구호로, 모든걸 무력화할수있는 군중심리가 대세가 될까 두렵습니다. 재판부가 냉철한 이성과 법리, 합리성, 객관적 증거로 재판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내용 파악을 위하여 다음 블로그를 추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272

2022-02-14 21:57:15
멍청하고 아둔한 국민들아 왜 이 모양되었노, 이재명이 시장인데 결제를 할 수 있지. 대장동 문제는 돈이다. 그 막대한 이익을 편취한 그 돈을 누가 갖고 누구하고 나누어 쳐먹었냐.하는 것이다. 드러나난 사실은 모두는 다 국짐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종자들이고 곽상도는 구속도 되었다. 윤석열이하고 막역한 박영수 있었고 대장동 핵심인 김만배의 누나가 겉으로는 윤석열아버지집을 사준 모양이지만 그 내막을 아직도 누구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