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플로르 방송제작사에서 공민준, 정시윤 두 아역배우의 가을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올해 2016년생 공민준 군과 2017년생 정시윤 군은 이번 촬영이 첫 촬영이었지만, 키즈모델 답게 금세 친밀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여 좋은 사진들을 촬영했다.
패션 스타일도 닮고 이미지도 닮았지만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두 친구들이 카메라 앞에서 개성있는 포즈와 당당한 연기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6년생 공민준 군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텍스처가 살아있는 더블 코트에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네이비 니트를 코디하여 깔끔한 스쿨룩을 완성했다.
민준 군은 노래를 좋아하고 사진 포즈가 특기인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번 촬영에 민준 군은 시크한 표정연기로 의상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촬영 스태프들에게 반전의 매력을 보여 놀라게 했다.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2017년생 정시윤 군은 퍼가 달린 네이비 패딩 점퍼에 크림색 니트로 상, 하의를 컬러를 맞춰 더욱 따스한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시윤 군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개구진 표정연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스탭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였다. 촬영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졌지만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어린이 교육,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제작, 진행 하고 있으며, 최근 재능 TV를 통해 어린이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이 성황리에 방영하였다.
다가오는 3월에는 ‘당근과 캐롯’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다. ‘당근과 캐롯’ 은 MC 캐롯 언니와 당근이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회 유튜브 채널 조회 수 1~2만을 훌쩍 넘기며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근과 캐롯"은 시대적인 변화에 발맞춰 발레 체조, 박수 체조, 스포츠 체조 등을 통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동시에 놀이를 통해 코로나로 집안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건강증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당근과 캐롯’ 출연 신청 지원은 4세에서 13세의 경력 없는 어린이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한 결과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류 합격 시 실물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플로르 방송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