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잠실 롯데 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 갤러리에서 지난 지난 4일 콘스텔라의 기묘한 세상(부재 : Et in Arcadia Ego) 이라는 이색 전시콜라보전시와 컬쳐 이벤트가 열렸다.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콘스텔라 디.엘. [Consteller D.L.]은 그간 패션과 아트,음악과 퍼포먼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컬쳐장르를 융합시켜 매번 새롭게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는 그 동안 숨겨 놓았던 본인 색깔의 특유의 감성으로 그림들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이색 전시와 특색있는 문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됐다.
X세대 부터 알파세대 까지 모든것이 디지털로 만들어진 사고를 하고 예술이나 그림을 NFT. 메타버스등과 함께하는 이 시대에서도 우리들은 어쩔수 없는 아날로그들을 찾게 된다.
콘스텔라 디엘은 디지털혁명의 이 시대에 아날로그와의 공존의 소리를 전시 기획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서의 세상. 빛과 함께하는 상상과 상상의 콜라보세상. 그 기묘한 세상으로의 초대. 이번 전시회 콜라보전 아티스트 라인은 기묘한 세상의 기획자 이자 작가
콘스텔라 디.엘.[Consteller D.L.]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블랙 타이거의 작가 루나 필 [LUNA PILL]. 빛을 담아 다양한 시선을 만들어내는 빛의 작가 강동우 [MR D.K.] 오픈씨 NFT 라인의 사키루 작가와 함께한 헐리 유니버스 [HULLY Universe]와 함께 했다.
갤러리의 행사는 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D.J. LIGRYE 의 오프닝 하우스 음악과 각종 명품 행사의 러브콜을 받는 국내 최고의 D.J. MUSHXXX의 음악들이 함께 하였고
모어[모지민] 예술가의 꿈과 현실들을 표현하는 기묘한 상상의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녀 노소 모든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행사에는 가수 인순이. 치어리더 박기량 외 국 내외 전시 기획자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뮤지션 무용수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많이 와서 오랜만에 좋은 문화 행사를 즐겼다.
세대를 뛰어넘은 다른 시각의 상상들을 같이 듣고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재미나고 독특한 이야기들과 관객들과 소통하는 콘스텔라의 기묘한 세상의 이야기장이 처음 문을 열었다.
아트전시 미래를 보여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까지 함께한 '콘스텔라의 기묘한 세상' 전시는 호평을 받으며 다음 전시를 기대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