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농협홍삼(대표이사 고병기)은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어린이 홍삼제품 4,000여개를 전달했다.
농협홍삼 증평본사에서 열린 물품기부 전달식에는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용기 충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농협홍삼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충북과 서울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4천명에게 각각 30일분의 어린이 홍삼제품을 전달했다.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는 “성장기 어린이들은 면역력 생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나아가 농협홍삼이 전국 모든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농협홍삼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품지원,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6.25 참전 용사와 보훈가족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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