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농어촌 거주주민 연 100만원 이내 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후보, 농어촌 거주주민 연 100만원 이내 기본소득 지급
  • 이형노 기자
  • 승인 2022.02.17 14: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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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형노 기자 =농어촌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연 100만원이내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이재명후보의 농정공약에 충북지역 농업인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후보 직속 생명과학정책특보단(단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 회장)은 충북 충주에서 ‘찾아가는 농정간담회’ 열고 농업인의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16일 오후2시 충주 유교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농업인을 비롯해 생명과학정책특보단 회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동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후보의 농어촌 균형발전 대전환 5대 공약을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농촌현장에서의 애로 사항등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병원 생명과학 정책특보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농어촌균형발전 대전환 5대 공약을 통해 농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할 것임을 천명했다”며 “일맛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농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후보의 농정공약이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병국(전 농협중앙회 이사) 생명과학 정책특보단 협동조합분과위원장은 “이재명후보는 농정공약에서 밝혔듯이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농민이 주인되는 자치분권 농정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이재명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새 회원에게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이재명후보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 결의대회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대회원은 “농어업예산 5%확대와 농업에 대한 과감한 인프라 투자, 농어촌 기본소득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농축산업 이해도가 높은 이재명후보의 농정공약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보단은 이재명후보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투표일까지 ‘1일 한사람 만나기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생명과학정책특보단은 도별 지역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남 화순(2월25일)과 장흥(2월 26일)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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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은 2022-02-17 15:23:32
저걸 그대로 믿냐??

수십년 동안 의리로 민주당 밀어준 결과가 광주에 대형 백화점 하나 없는 지금의 현실이다... 호남 청년들 인프라, 일자리 부족한 호남 떠나 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세종 등으로 향한다.
대구는 코스트코만 두개다.
""광주는 코스트코, 이케아, 스타필드 단 하나도 없다."" 이번에 정부에서 선정한 지역균형발전 기금 89곳 중 부산은 세곳, 대구는 두곳 선정 되서 각각 연 100억씩 10년동안 1000억을 지급 받는다. 부산 대구 합쳐서 10년 동안 약 5000억이다. 광주? 광주는 단 한 곳도 선정되지 않았다. 인구 140만 광주는 0곳, 인구 340만 부산은 서구,동구,영동구 인구 240만 대구는 서구, 남구

호남은 뭔 짓을해도 민주당 찍어주니까 저들이 우습게 아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