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능인 노동조합' 임시총회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 임시총회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2.02.1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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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점추진 사항 및 주요안건 채택
이영민 위원장과 이용섭 수석 부위원장, 분과별 직능조직 국장 참석
2022년 서울 예능인 협동조합 임시총회 단체사진
2022년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 임시총회 단체사진

[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 산하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이 지난 14일 인천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리아리랑에서 임시총회를 가졌다.

임시총회에는 지난해 취임한 이영민 위원장과 이용섭 수석 부위원장, 이정우 후원회장, 그리고 분과별 직능조직 국장인 연기분과 위원장 탤런트 김정하, 탤런트 김용선, SD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 전관식 이사장, 기획이사 황효정, 미디어국장 정재석, 시니어모델 김은아, 홍보분과위원 김건탁 등을 비롯 총 17명이 참석해 2022년 중점추진사항과 협동조합의 안건 등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 이용섭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2년 중점추진 사항과 주요안건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면서 "세계적 팬데믹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현재를 보내고 있지만 회원 모두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한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을 만들자"며 각오를 다졌다.

서울 예능인 협동조합 이용섭 수석부위원장의 경과보고
서울 예능인 노동조합 이용섭 수석부위원장의 경과보고

한편,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은 지난 1999년 연맹으로 설립되어 예능인들의 복리증진, 권익보호, 연대회의(참여)를 목적으로 각 지역에 40여개의 지부를 두고 분과별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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