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국내 교육부터 해외 유학 과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캐노유(CanoU)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 및 이민 박람회에서 '1:1 유학 및 이민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캐노유 박람회에서는 최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철저한 방역 하에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또는 이민을 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기유학▲해외 명문대 / 컬리지 진학▲캐나다 영주권 / 이민▲코로나로 바뀐 영국 온라인 학위/ 석사과정 으로 세분화 되어 진행된다.
캐노유 측은 "캐노유 박람회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서부, 동부 도시 벤쿠버(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토론토(온타리오주)뿐만이 아니라 취업 후 영주권 취득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노바스코샤주, 마니토바주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캐나다동부 노바스코샤주에서 216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인트메리즈대학교 현지담당자도 같이 참여하여 졸업 후 취업 및 이민관련해서도 상담할 예정이다.
이어 캐노유 담당자는, "코로나 상황이나 여타 개인사정으로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 추후 지속적인 '1:1 온라인 상담'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외유학이민박람회는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유학과 이민을 계획하는 많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관람객은 ‘캐노유’를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관람, 사은품, 유학지원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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