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대전-서울 완주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대전-서울 완주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2.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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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공정한나라 위원회는 마라톤선수단(정만갑, 성덕수, 김태원, 정구국, 김문원, 오도균)과 함께 대전역 유세에 참관한 뒤,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이들은 2박 3일의 마라톤 여정으로 천안과 수원을 거쳐, 총 168km를 무사히 달렸으며, 17일 오후 4시 여의도 중앙선거캠프에 도착했다.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이 지난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을 거쳐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선거캠프까지 무사히 완주를 마쳤다.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이 지난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을 거쳐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선거캠프까지 무사히 완주를 마쳤다.

정만갑 마라톤단장(순국결사대 소속)은 영하10도의 강추위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는 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선수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마라톤을 멈출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참여한 선수들 모두가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고 있어 완주할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 모습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 모습

완주를 축하하는 17일 행사에는 이철규 중앙선대위 조직본부장,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조성정 공정한나라 위원장과 함께 150명의 인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독려했다.

조성정 공정한나라 위원회 위원장은 마라톤선수들 모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뜨거운 환영인사를 건냈다.

이철규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난을 겪고 달려와 준 마라톤선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오는 3월9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다짐을 전했다.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도 환영사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해준 선수 여러분들의 결기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전국민에게 강한 희망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이 지난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을 거쳐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선거캠프까지 무사히 완주를 마쳤다.
공정한나라위원회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선수단이 지난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천안과 수원을 거쳐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선거캠프까지 무사히 완주를 마쳤다.

다음은 '정권교체 국민마라톤' 행사를 준비한 공정한나라위원회 집행부 명단이다. (▷공정한나라 위원회 조성정 위원장 ▷강택구 부위원장 ▷정진항 부위원장 ▷고삼호 행사위원장 ▷유지환 뉴미디어위원장 ▷임선환 소통위원장 ▷전동진 상황실장 ▷김주성 서울시본부장 ▷송태영 본부장 ▷송태호 정책포럼본부장 ▷정오영 경제포럼본부장 ▷윤석구 금융포럼본부장 ▷김동필 자소중본부장 ▷윤용호 강원도본부장 ▷박응규 대전시본부장 ▷길금자 본부장 ▷김연화 지원본부장 ▷손안나 대윤회본부장 ▷김성훈 대외협력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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