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 불교지원본부, (사)대한불교조계율종 지지선언 개최
국민의힘 선대본 불교지원본부, (사)대한불교조계율종 지지선언 개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2.2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대한불교조계율종 종정 환해 행선, 총무원장 성각, 집행부 스님 및 신도2만5천여 불자 윤석열후보 지지선언 개최!
사진 = 부산 재가불자들이 23일 부산시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불교지원본부는 “(사)대한불교조계율종 종정환해 행선, 총무원장 성각, 집행부 스님 및 신도2만5천명중,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불자 지지선언을 지난 23일(수) 오후 1시에 총무원 마산 대원정사에서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이 정교가 분리된 민주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종교에 편향된 정책과 활동으로 많은 불자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었고, 해외 순방때마다 성당에 들러 자신의 종교색을 확연히 드러내던 문재인대통령과 현정부는 종교화합과 부처님의 자비사상 및 불교의 포용을 보여주는 역사적 산실인 천진암을 오히려 카톨릭 성지화하는데 묵인하고 공공예술단체의 노골적인 선교활동에 대해서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여당의 핵심 국회의원이 법률로 정한 문화재 관람료를 희화하고 왜곡하여 불교를 폄하하는데도 여당과 여당의 대통령후보는 불교계의 요구를 여전히 묵살하고 있다.

이에 윤석열후보는 작금의 사태를 확인하고 국립공원내 전통사찰의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하며 나아가 민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선양하는 공약을 발표하였기에 한국불교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 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율종의 종정스님인 환해 행선과 총무원장 성각, 집행부 스님과 신도 2만5천명이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불교지원본부 부본부장 이대경, 부울경 불교위원장 영경스님, 부울경 대외협력위원장 이준엽, 이은재 전 국회의원, 조윤명 전 차관, 백승진 부본부장, 정상옥 부본부장, 김영미 부본부장 등이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며 개최하였고, 참석자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호 삼창을 연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