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 만능 스포츠맨으로서 탁구실력 선보여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독일 외국인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올탁구나에 출연하였다. 이날 플로리안 크라프는 스페셜팀으로 ‘대한외국인’팀 소속 선수로 올탁구나 탁구팀과 맞붙게 되었다.
플로리안 크라프는 올탁구나의 퐁당퐁당팀의 막내 이태환과 접전을 거듭하였지만 아쉽게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였다. 이에 플로리안 크라프는 이태환의 우승을 축하하며 “승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선수의 땀과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졌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하겠다. 그동안 잘 접하지 못했던 탁구는 제게 큰 도전이자 행복이었다.” 고 하였다.
플로리안 크라프는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면서 한쿡사람, 나랏말쌤이,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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