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맥도날드가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을 다음달 3일 출시하고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해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치킨’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 치즈, 토마토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재료가 층층이 쌓여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제공하는 버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툼한 치킨 패티와 알싸한 맛의 케이준 소스가 어우러지며 느껴지는 ‘매콤담백’한 맛이 특징적이며, 여기에 고소한 치즈의 풍미와 채소의 신선함이 더해져 입안 가득 차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케이준 치즈 맥치킨을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 가성비 넘치는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맥런치는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등 대표 인기 버거 세트를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치킨은 치킨 메뉴를 선호하는 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 주는 인기 버거”로,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기존 맥치킨 마니아는 물론, 매콤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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