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싶은 집들이 선물 1위 ‘소형가전’…베스트 아이템은?
받고 싶은 집들이 선물 1위 ‘소형가전’…베스트 아이템은?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2.03.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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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디디오랩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과거 결혼이나 이사 등 새집을 장만했을 때 이뤄지던 집들이의 개념이 MZ세대 중심으로 새롭게 정립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식당이나 술집보다 집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자신의 보금자리인 집을 더욱 중시하고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집들이가 언제든지 주변 사람들을 초대하는 개념으로 변화됐다.

이처럼 집들이가 다시 인기를 얻으면서 집들이 선물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홈쿡이 유행하면서 가전제품이 많이 추천된다. 실제로 국내의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378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소형가전’이 31.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디디오랩의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전기포트, 바디드라이어 등의 제품이 집들이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 된다. 디디오랩은 소형가전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2020년 대비 43.7%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디디오랩 전자레인지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근 2차 물량까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디디오랩 전자레인지는 일반 전자레인지와 달리 바닥에 회전판이 없는 플랫 형태이다. 내부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어 사각이나 큰 접시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회전판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걱정이 없고 청소도 구조물 제거 없이 한 번에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전기포트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분유포트’로 불리며 네이버 쇼핑 1위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디디오랩 전기포트는 물이 닿는 입구부터 본채 내부, 발열판, 뚜껑 내부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변색,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분유모드가 있어 100℃ 가열 후 40℃로 맞춰지며 24시간 자동보온돼 언제든 편하게 분유를 탈 수 있다.

최근 출시한 토스트기와 바디드라이어도 반응이 좋다. 토스트기는 올(ALL)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내식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STS304 재질을 사용했다. 또한 6단계의 굽기 조절을 할 수 있으며, 최대 400도 이상의 고화력으로 조리할 수 있어 예열 없이 빠르게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바디드라이어는 효과적으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직형 강풍으로 머리카락부터 겨드랑이, Y존, 발가락 등까지 전신의 습기를 꼼꼼하게 말려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바람의 경우 냉풍은 물론이고 최대 55의 온풍까지 탑재돼 있으며, 사용하는 동안 손은 자유로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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