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제스트 오리엔탈 댄스 무용단이 2022년 3월 12일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제1회 정기공연 (Zest Oriental Dance Show)을 진행한다. 상명대학교 실용무용 벨리댄스 전공 교수 김미선이 이끄는 제스트 무용단은 벨리댄스 프로 무용단이다. 프로 무용단원 정숙현, 박지윤, 김지윤, 허은경, 이시찬, 이세림, 이채현, 김윤하와 주니어 무용단원 우지아, 함다빈, 김단미, 정재은, 전시은, 박이은, 서연희, 전예림, 진신양, 김주아로 구성되었다. 국내대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다수 수상 한 실력있는 무용단이다.

본 공연은 아랍의 전통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밴드와 함께하는 솔리스트 무용수들의 무대와 다양한 장르와 소품을 활용한 멋진 군무를 선보인다.

제스트 무용단은 벨리댄스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하여 매년 정기공연을 선보여 예술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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