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서울강남청년회의소, 공식인증 협력병원으로 강남아이원스안과를 지정했으며,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 유지하고 강남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아이원스안과는 지난 7월에 개원하여 노안, 백내장수술과 시력교정술 전문 안과로 여러 사회 단체,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JCI(국제청년회의소)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서울강남청년회의소 김대환 회장 외 70명이 가입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에는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남아이원스안과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강남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공동체 상생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원장은 “이번 MOU협약을 통해 서울강남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들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서도 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양측 모두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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