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모바일 랜덤박스 앱 ‘랜덤투유’가 3월 한 달간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갤럭시 탭 S7에 이어 이번에는 노트북 50대를 추가했다.
랜덤투유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랜덤박스 온라인 쇼핑 앱이다. 5천 원으로 랜덤박스를 구매 후 오픈하면 최소 5천 원 이상의 제품을 시작으로 고가의 가전, 스마트 기기, 명품 가방, 인테리어 소품, 뷰티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원하는 상품이 아닐 경우 다른 유저들과 트레이드 기능을 통해 1:1, N:N으로 물물 교환도 가능하다. 현재 약 1,500여 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신상품이 새롭게 추가된다.
랜덤투유의 ‘확률업 이벤트’는 전자기기, 가전, 명품 등 평소 유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 또는 신상품의 당첨 확률을 높인 프로모션이다. 지난 확률업 이벤트로는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의류건조기, 갤럭시 탭 등의 상품이 있었으며, 이번 확률업 이벤트 상품으로는 주연테크의 ‘아이언 J6F 울트라북’과 아이뮤즈의 ‘스톰북4 슬림 노트북’을 준비했다.
업체 관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확률업 이벤트 상품인 ‘스톰북4 슬림 노트북’은 팬리스, eMMC를 탑재한 상품으로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언 J6F 울트라북’ 상품은 180도로 펼친 뒤 Fn+R 키를 누르면 상대방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공유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휴대성에 특화되어 있어, 노트북 사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