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콘돌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에서 화타이코리아의 전기차와 전자제품, 명품관의 유통 및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11일 체결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콘돌은 3월 오픈 될 쇼핑 기반 ‘버터랜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작으로 공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콘돌은 올해 2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성을 평가받아 ‘혁신성장유형’ 벤저 인증을 획득했다.
화타이코리아는 전기자동차를 수입, 판매하는 기업으로 이 밖에도 중국과 한국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대행 또는 직접 판매하는 무역,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 생태계의 큰 주축이 될 전기차는 2030년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 전기차는 57%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167%의 큰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20만 대 시대를 열었다.
콘돌은 화타이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버터랜드 메타쇼핑몰내 화타이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전기자동차와 전기자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성비가 좋은 중국의 전기 전자 제품들에 대한 입점을 통해 개인과 기업들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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