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 코로나19 위기 지원사업으로 전북 의용소방대 연합회로부터 지정기탁을 받아 전북 간호조무사를 위한 응원 꾸러미 150개를 3월 18일(금)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협회로 전달했다.
이번 응원꾸러미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활동에 투입되고 있는 간호조무사들의 안전한 활동환경 마련 및 노고에 대한 격려와 인정으로 신체·정신적 건강회복을 위해 지원했으며,
구성품목은 핸드크림, 미스트, 인센스 스틱·홀더 세트, 레모나, 에너지바, 이클립스 총 6종으로 물품 수요조사에 따라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업체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여 추진하였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박오상 센터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노력하는 간호조무사에게 감사하다고 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 속 방역 실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응원꾸러미를 지원받은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이선옥 회장대행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격려와 응원을 해줘 감사하다고 했으며”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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