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양성, 신입생 선발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양성, 신입생 선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3.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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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서강전문학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내신과 수능반영 및 실기시험 없이 2023학년도 예비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100%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청소년복지, 실버케어복지, 의료사회복지 등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사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입학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며 “졸업 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복지센터, 병원 등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는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 서강드림팀 봉사동아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신도림캠퍼스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보육교사실습과정 개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개강은 4월 19일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을 계획 중이던 중년층 학습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자영업자, 재직자, 주부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진로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새터민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새터민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미정 교수는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새터민, 장애인 등 학생들의 지원 폭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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