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오레노카츠가 지난 21년 오픈한 울산, 창원점에 이어 22년 도봉구 방학점과 제주 협재점 등 전국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레노카츠는 시그니처 메뉴인 ‘체다크림치즈 돈카츠’, ‘매콤 돈카츠’가 SNS 상에서 히트를 쳐 젊은 층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 중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체다크림치즈 돈카츠”는 기존의 모짜렐라 치즈를 고기안에 넣어 튀겨내는 치즈 돈까스의 틀에서 벗어나 돈카츠 위로 특제 체다 소스가 듬뿍 뿌려지는 체다크림치즈 돈카츠다.
특히 오레노카츠 성수점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년도 7월, 17평의 작은 매장에서 약 8천여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바 있으나 이듬해 21년도 7월, 8천3백만원으로 월 최고 매출을 경신한 바 있다.
돈카츠 프랜차이즈 오레노카츠 박규태 대표는 “거리두기 제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매출이 아닌 70% 이상이 홀매출로 발생되었다”며 “매출 비결은 독보적인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음식의 퀄리티, 정갈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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