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국기원이 8일, 국기원 경기장에서 기술심의회 청년분과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며, 총 26명의 위원들을 위촉했다.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성호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을 통해 국기원 기술심의회 청년분과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박성호 부위원장은 "국기원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국기원 기술심의회 청년분과 위원들은 태권도의  교육, 심사, 심판, 경기, 시범 등 전반적인 기술을 심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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