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형노 기자 =급성장 중인 온디맨드 리빙 플랫폼 살림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시너지위드는 총 15억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가 아닌 순수 기술력과 신용만으로 유치한 자금이기에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참여했다.)

살림연구소는 2022년 2월 벤처인증과 동시에 리빙플랫폼으로서 급부상하고있는 플랫폼이다. 국내 유일의 소비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생산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줌으로서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특히 리스크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신제품 생산자들에게 몇 없는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큰 힘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도 점점 더 다가가며 양쪽의 니즈를 충족 시키키게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좋은 제품을 얻을 수 있고, 생산자는 점점 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따라서 관련 전문가들은 살림연구소의 모델은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모델이라 평가한다.

살림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성수 대표는 현재 단순 웹기반의 커머스의 형태에서 UI / UX고도화와 앱개발을 통해 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커뮤니티의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커머스 기업이아닌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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