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가 오는 4월 23일 토요일 또 한번의 의미 있는 생일파티를 기획하였다. 그동안 100회가 넘는 파티, 공연을 매번 색다르게 기획하고 진행했던 더컬쳐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이번 생일파티는 이서진 대표의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 선후배들의 정통클래식 연주와 이서진 대표가 리더로 있는 ‘키조이스’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공연&파티이다.
클래식 대중화의 꿈을 위한 이번 생일파티는 정통 클래식곡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 이벤트, 다양한 영상들 및 지인들의 축하편지의 시간부터 자작곡 앨범기념 공연 및 다양한 이들의 축하공연 및 플래쉬몹 댄스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트 겸 유투버인 밤하늘 피아니스트와 이서진 더블베이스의 콜라보 앨범 발표를 기념하고 더불어 이서진 대표의 간판 사업인 더컬쳐앤 출판의 「꿈을 찾는 스타트업」의 차기작 「4차 산업혁명과 더컬쳐앤 이야기」(가제)의 소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클래식 연주팀 키조이스와 Harp, 두대의 더블베이스로 연주되는 정통클래식과 피아졸라의 명곡으로 1부 순서를 꽉 채울 예정이다. 스페셜게스트로 세종문화회관 주최 세종음악콩쿠르우수상 및 오페라 ‘라보엠’의 미미역, ‘라 트라비아타’ 비올렛따 역의 소프라노 박예린이 자리를 빚낸다. 2부에서는 플래시몹 이벤트와 싱어송라이터 밤하늘의 축하공연, 이번 콜라보 앨범의 수록곡과 더불어 게스트로 한승윤 제자와 후배 강명지 더블베이스 연주자와 함께 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획하였다.
이 공연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법무법인 ‘정향’의 파트너인 안세훈 변호사의 MC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서진 대표의 공연과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체 사진 촬영으로 참석하는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셜 문화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리 잡고 있다.
루시아쥬얼리와 다양한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며 DJ 및 총괄기획은 DJ Res 이준형이, 공연감독은 이재윤, 사진촬영은 김철준작가와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