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제대로 활용하려면? 알파브라더스와 함께하세요
수출바우처 제대로 활용하려면? 알파브라더스와 함께하세요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2.04.1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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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파브라더스
사진제공=알파브라더스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자금 및 인적자원의 부족으로 수출역량을 키우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도 수출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지원의 일환 중 하나로, 중소기업은 정부지원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받아 원하는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3개 분야 6,000개 넘는 서비스를 메뉴판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올해 진행된 1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신청은 2,000곳 넘게 선정하였음에도, 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그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처럼 경쟁을 뚫고 선정된 수출바우처인 만큼 바우처를 얼마나 의미 있게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이 1,863곳이나 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기업의 목표와 맞지 않는 서비스에 아까운 바우처를 사용해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시간 관계상 많은 수행기관을 확인하지 못하고,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메뉴판에서 상위 노출된 수행기관에 바로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급한 수행기관 선택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지양해야 한다. 가령 해외마케팅을 막 시작하여 외국어 홈페이지나 카탈로그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기관을 잘못 선택하여 해외 전시회부터 방문하는 등 우선순위가 맞지 않는 업무 진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수행기관의 홈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고, 과거 사업 수행 포트폴리오, 고객 사례 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마케팅을 대행하는 알파브라더스는 지난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도 꾸준히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디자인개발, 홍보/광고, 홍보동영상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파브라더스는 이미 3,800건 넘는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통해 얻은 매출 상승의 로직을 토대로 바우처 참여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알파브라더스는 대기업 8년 경력의 해외 마케팅 전문가가 직접 고객의 사업과 타겟 시장에 대한 분석을 거쳐 가장 알맞은 마케팅 방향성을 수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강점도 가진다. 뿐만 아니라 50명 이상의 디자인, 영상, 촬영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고민하여 고객의 사업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고객이 바우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거쳐오신 것을 알고 있다”며, 계약기간에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한 공장식 일처리가 아닌 1:1 맞춤 컨설팅으로 후회 없는 바우처 사용이 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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